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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시작하며...

내게 블로그는 수년 전 보았던 <도전 골든벨 50번 문제의 답>으로 기억되고 있다.
지금은 무척이나 익숙한 단어인데, 그 때는 그 단어를 듣고도 그게 뭔가 했었던...
그러나, 굉장히 인상깊게 각인되었던 것 같다.
소소한 일상을 담은 몇 개의 블로그를 습작하다가,
거창하게는
지식 소비자에서 지식 생산자로의 전환을 경험하고자,
간단하겐
뭔가 '배설'하고자 하는 창구로 오늘 이 블로그를 시작한다.
내 생각과 사상으로 채워질 공간이지만,
철저하게 <다른 이>들을 위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.
'공유'에서 '기부'가 될 수 있는 가치있는 내용들로 채웠졌으면 하고 바래본다.

<나의 바람>
1. 긍정적이고 생기있는 내용을 주로 다루겠다.
1. 대책없는 비판을 되도록 삼가하겠다.
1. 손쉽게 쓰여진 글이라 할 지라도, 책임감있는 논조를 유지하겠다.
1. 필력은 부족하더라도, 이해하기 쉽게 풀어갈 것이다.
1.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다.